비누도 만들어서 갖다줬는데 돈도받아?

에밀리 호박공주 퀘스트 하고있는데... 신비한 상인은 돈이 아니라 특이한 물건이 있어야 교환해준다길래 원하는거 만들어갖다주니까 돈도 또 내놓으라네 적은돈도 아니야 이때 천골드면 나한테 엄청 큰돈이라구 알로 이녀석 나한테 사기치는거같아 잡아가줘

 

 

쿨한 주인공

근데 진짜 그렇다 어떻게 돈을 받냐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는거지. 내가 멀 잘못했는지 딱히 에밀리가 후에 나에게 고맙다고 한 일은 없었지만 이때는 그래도 뿌듯햇어.

 

 

엉........ 뭐든 500번 때리면 부서지지 그렇지...

알로가 날 찾았다길래 뭔가 했더니 더미가 불쌍하다.

여튼 내가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줌. 아직까지 부서졌단 말을 안하는걸 보니 내가 만들어준게 더 튼튼한건 맞나보다.

 

 

ㅋㅋ 아 너무 웃겼다

사막 뚫고나서 광산? 쪽 머 하러 갔는데 갑자기 안이 무너지면서 알로랑 누구랑 누구랑 아래로 푹꺼졌는데 일단 살아있는거 확인해서 레밍턴이 안심하니까 아래 안전하지 않다고 계속 걱정해달라고 소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그래 구하러간다 가

 

 

에반데

보스방 들어와서 보스몹보고 저건 에바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민병단원들과 함께니까 괜찮아! 는 무슨 그래도 내 공격력이 젤 센거같던데 에바다 얘들아 왜 이런.. ... .

 

 

알로랑 훈련? 여튼 뜀박질 하는 퀘...

내 내력이 딱 될 정도로 뛰었구만 무슨

 

왠지 괘씸해서 때려줬다. 

 

놀기 시작 전 1시간, 멀리서 뛰어오는 거스트
미리 기다리고 있었단 듯 서있음... ㅋ

NPC들 약속잡아놓으면 놀기시작 2시간 전부터 약속장소로 헐레벌떡 뛰어오던데 너무 일찍 준비하는 것 아니니.

진저빼고 다 뛰어오는거같음 진저는 걸을 수 밖에 없어서 딱 맞춰 도착할때도 있던데 다른애들은 항상 일찍와있더라.

 

 

버그의 시작

알로 지가 놀자고 찾아왔길래 약속잡았었는데 이 날 퀘스트 떠가지고 그거 수락하니까 놀기 중단되더라 머임.

근데 그러고나서 알로 계속 따라오는 버그 걸린거 한두명이 아니던데 아니 ㅋ........그래놓고 나오는 내용이 아니 저기요.... 

진짜... 이럴거면 공략 불가능캐라고 하던가 ㅇ<-<

 

 

왠지 고백도 전에 차인기분이라 미용실 뚫린김에 헤어바꾸러옴

미용실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딨는지 이게 오픈한건지 모르겠어서 못왔었는데 알로이벤트 보고나서 억울해서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미용실 열린거보고 언능 들어왔음.

지금보니 초창기 머리 하이라이트는 노랑이었구나. 지금은 핑크하이라이트 넣어줘서..짧은머리 발랄하고 좋아보였는데 포샤온지 1년즈음 되었으니까 길었다는 설정으로 머리 쭉쭉 길게함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민트 얘도 말 되게 이쁘게 하더라. 약간 횡설수설하는 감이 있는데 왜인지 알 것 같고... 

드릴 저거 조립도 처음 보고서 장난하나? 싶었는데 어떻게 만든거 보고 나도 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내가 생각해도 어떤 마법을 부린 것 같다 민트야. 너 말을 참 적절하게 잘 하는구나. 

알로 공략하려다가 이벤트보고 억울했는데 이때부터 민트가 슬슬 좋아졌었지

 

 

바보돼지라고 하지마 큐큐 귀엽단말이야 바보야

거스트 이벤트인데 큐큐 말 안듣는거 넘 귀여움ㅋ 반려동물이란 원래 이런거거든 집사가 맞춰줘야지 어딜

 

거스트 말고 나랑놀자 애긔야

큐큐는 어떻게 우리집에 들여올 순 없나 거스트랑 결혼하는 방법 뿐인가ㅠ

큐큐보고 거스트 공략한 사람도 있다는데 알 것 같음 큐큐너무 귀여움 바보돼지라니 바보면 어떻냐 이렇게 귀여운데 졸귀탱

 

 

거스트 말뽄새가 맘에 들지 않았던 주인공, 결국 이렇게 말하고 마는데

근데 그다음에 거스트가 좀 당황했다는거 말곤 기억나는게 없다. 주인공 좀 사이다였다 그리고 새삼 보니 키가 작구나...

 

 

응 그래...

진저도 탐험담 좋아하는데, 진저는 별로니? 빨머끼리 사귀면 안돼? ㅇㅅㅇ... 

진저였으면 내가 대놓고 밀어줬을텐데 아깝다

한번 얘기했다고 계속 노라얘기만 해서 매우 빡쳤음. 수시로 대련걸었던거같다 호감도 올라가는게 웃김.

세판 다 이기면 존경하는 사람 많이 없는데 내가 그 중 하나래ㅋ 그래 존경 많이 하렴

 

 

 

이 대사만 봤을때는 걍 맘에안드는 잡동사니 하나 나한테 쥐어주는건가 했는데...

 

여튼 되게 이쁜거 선물받음ㅠ.ㅠ 맘에든다

진저 오빠라서 잘해준거고 큐큐이벤트는 돈도 오백골씩 줘서 한건데 악세까지 주다니 최고임 

 

 

처음에 후루형제 전부 별로였지만 대와는 성격 맘에들었음

후루형제들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개성있는데 비주얼 왜그렇게 만들었는지 진짜ㅋ... 너무 양심없음ㅠ 공략가능한 것 치고 스토리에 신경도 많이 안쓴거같고 옷이라도 잘 입힐 순 없었던건가 싶고.. 

 

왜 이런말을 이렇게 당당하게해ㅋ

그래도 귀여워

 

내가 설치한 멋있는 열기구~~ 

열기구랑 온천 만들어봤자... 약간 기능 있긴 한데 뭐라해야하나 데이트 코스 하나 추가하는 느낌. 

나는 제일 왼쪽의 사탕같은 열기구만 잔뜩 만들었는데 어디서 누덕누덕한 열기구가 나왔니ㅠ 

 

 

알로가 놀자고 찾아왔길래 밥사주는중

친구이벤트 보고나서 먼저 놀기신청 안하긴 했는데.. 알로랑은 친한친구 이상 찍어놓으면 좋기도 하고 놀자고 종종 찾아오길래 가끔 놀았다.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호감상이라 더 개발진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얘랑 그냥 짱친만 먹으라니

 

 

난동절 장식

난동절이 뭔가 싶지만 그냥 크리스마스 비슷한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따뜻한 겨울 뭐 그런거겠는데 난동이란 단어가 난동부리는 것 같아서ㅋ;; 이런거 자연스럽게 번역해줄 수 없을까? 아쉽다

여튼 행사 당일 아니더라도 며칠전부터 마을에 미리 그 행사에 맞춘 장식들이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세심하다 생각했다.

 

 

난동절 훠궈 이벤트

훠궈 너무 중국겜 티내는거 아닌가 했는데 나름 스토리도 있고 좋았다. 재료 잔뜩 준비해가서 주민들 호감도 올리는 절호의 기회!

포샤에서의 행사날은 주민들 호감도 올리는 날임.. 

 

 

말리가 누구니 궁금하다

 

'-'

얘네 그냥 커플해주고 둘 다 공략대상에서 빼주면 안될까...

라고 이미 알로랑 결혼한 사람이 말해본다. 왠지 억울해서 동심결 주긴 했는데 걍 좀 맘이 그럼.. 아니 내가 잘되라고 밀어주면 뭐 얘네도 누구씨들처럼 결혼하게 해주던가 그것도 아닌거같고. 뭔데 진짜... 왜 알로가 너무 인기많아서 그렇게는 못하겠니. 인기많긴 하더라. 왜 인기가 많겠냐고 그럴싸하게 만들어놨으니까 그렇지 에휴.

난 항상 1회차가 되게 소중한 사람인데 황금지팡이만 얻고 2회차 하면서 민트데려와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민트가 공략해야되는 캐같다. 이혼하고 다른애랑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겜 그렇게 못하는 인간이라ㅠ

 

 

메이 이벤트 완전 감동임

ㅠㅠ 이때부터 종종 열심히 뛰어다니는 메이 호감도작하고, 이와한테도 말걸고 포샤타임즈도 열심히 봤다ㅠㅠ 

메이 이렇게 매력적인 아이인줄 몰랐어 내가 초창기에 진저랑 알로한테만 관심있어서ㅠ 

포샤에서 살면 살수록 마을사람들 전부가 좋아짐

 

 

마리가 ! 왔는데! 볼 수가 없어 어딨어!!

마리 오는 영상이 떴는데 마리 어딨는지 안보여가지고... 왜 나한텐 소개 안해줘 엉엉

시청이랑 상회랑 민병단이랑 막 뒤지고 다녔음 마리보고싶어서ㅋ.;;;

뭔가 엄청 멋잇게 등장했단말이야ㅠ

 

앨리스네 간판세워주기

이렇게 마을 하나하나 변화시켜 나가는게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간판 생기니까 넘 좋아! 내 최애 상점! 꽃 종류 더 늘어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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