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일지 전반에 걸쳐 스포가능성 있음rㅇㅅㅇ)r 

 

마리! 드디어 만났다!

누구랑 놀러 돌아다니다가.. 저녁인걸 보니 아마 진저랑 놀고있던 도중인가 보다. 

피치광장에 마리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여서 헐레벌떡 가서 말걸음. 

플리기라고 되어잇는데 플라잉 피그임 날으는 돼지 길드임ㅠ

아 마리 진짜 멋져요 알로가 키가 진짜 큰편인데 알로랑 거의 키도 비슷하고 이 언니의 진가는 함께 탐험가보면 알 수 있음 최고

마리랑 결혼하게 해줘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다행이다

나중에 마리가 말하기를 자기는 어디가서 져본적이 없다는데.. 마리가 짱인갑다

나한테는 길드 가입 권유하던데 대체 공방주의 어딜보고... 근데 공방주가 마을에서 젤 세긴해요 언니

 

 

 

먹이를 노리는 핑키의 눈빛

핑키 빵실하게 생겨서 털도 보드라울거같은 이뿐길냥ㅠㅠ 너무귀여움. 

민트 얘는 진짜 아무데서나 잔다 

하여간 너무 귀여운 퀘였다

 

 

 

 

중반부쯤 만난 다나..! 

전직 농부라길래 농업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나는 현재 광석사업에만 매진하는 것 같다

특별한 상호작용이 없어서 아쉬웠던 NPC

 

 

 

뭔소리야...

내가 더 잘 도와주지 못해서 잘되진 못했지만 ㅎ;; 진정한 사랑찾기는 무슨 이자식 너무 여기저기 찝적거림ㅠ

일할때는 싹싹하고 참 좋은놈인데그렇지만 공방의뢰 하면서라도 친함이상 올려두면 좋습니다 혜택이 좋음.............. 

 

 

 

 

왠지 미안

알버트는 얄미웠어도 난 선택지 잘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조건이 따로 있더라

소니아의 이상형 조건에는 어느정도 부합하는 녀석이라 오케이 하려고 했는데 쏘리.. 2회차엔 이어줄게

 

 

 

내가 히긴스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1년차엔 다 2등을 하는건가 싶다. 이때부터 공방점수 올리려고 열심히 했지...

프레슬리 아저씨랑도 친한친구 이상 되면 공방점수 더주고, 스킬도 공방점수 올려주는걸로 다시찍고(1년차에 그걸 안찍고 다녔단게 신기했음. 다 공격력 찍어놨더라 전투민족의혼ㅎ..)

 

근데 영상만 이렇게 뜨고 내가 1등한건 맞는거같음, 1등한 사람한테만 주는 비룡탕 받았거든...

 

 

 

 

뭐한다고 돈 탈탈 털어서 16원 남았더니 다음날 온 편지와 자금

뭐한다고 돈을 탈탈 털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방 부자돼서 와 돈쓰자~ 사고싶은거 많았는데~하고 이거저거 샀더니 금새 돈이 16원돼서.... 허망하게 잠든 다음날 이런편지가 와있었다. 익명으로 온거긴 한데 프레슬리 아저씨가 평소에 하던 대사랑 비슷하길래 프레슬리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히긴스인거 같기도 하고? 야 좀 친해지자 물론 한대만 맞고.

 

 

 

우겨 'ㅅ' 하고 번역해놓은거 좀 귀여움

히긴스가 시비턴거 정도는 스스로 해결할걸 그랬나... 맨날 민병단한테 와서 말하는것도 좀 미안하다 

그리고 민병단한테 말하라며 꼭 알로한테 말해야함ㅋ; 

 

 

 

친절한 공무원(?)

너무나 약자의 편ㅠ 귀찮단 티한번 안내고 민병단 너무 착해요

 

 

 

 

민병단에 의뢰하고나서 하루지나와보면 누가 내 의뢰받았는지 뜬다

내 점액퀘를... 쌤이 해주는구나..! 세개나 의뢰해도 다 같은애가 받을때가 있어서 놀라긴함 별 차이는 없지만 그냥 귀여워 

 

 

 

 

진저ㅠㅠ 12살때 쓰러지기 전에는 마을애들이랑 잘 놀았나보다

진저는 이렇게 에밀리랑 소니아 언급을 두어번정도 하는데, 에밀리랑 소니아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에밀리랑 소니아에게 섭섭했음 물론 애인되거나 하면 있을수도 있겠지만 어쩌겠니 나는 한번 하는데 애인은 한명뿐인걸.. 2회차 진저공략할까 흠 ㅇ<-< 

 

그런데 서부고지라니 거기 내가 훈련시킨 백마타고 가도 좀 걸리는 곳인데 애기때 그런델 갔다구...? 아버지가 화내실만 하다. 그래도 재밌었다니 다행ㅠ 절벽오르는게 재밌다는앤데 아파서 안타깝다 진저 건강해지는 스토리 내줘ㅠ

 

 

민트야!!!!!!!!!!! 사랑한다!!!!!!!!!!!!!!!

미니드릴 신세계임 진짜

전기톱이랑 드릴 생기면 신세계라길래 전기톱은 기대했는데 난 도끼로 찍는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 별로였는데 드릴은 와우... 드릴은... 드릴은 최고임. 드릴짱. 민트야 사랑한다 내맘알지? 우린 영원한 짱친이야 진심 너무 좋다

 

 

 

민트랑 밥먹는 이벤트도 있음

생선좋아하더라 귀여워

민트 너무 애기같애 진짜 시장님이 엄청 챙겨주더라. 나는 처음에 베가5 기술자고 자유연맹 프로젝트 대부분 민트가 참여했다길래 와 엄청난 천재공돌인가보다 했는데 잠탱이 애기임 걍... 그리고 나에게 드릴을 줬어 너는 착한사람이야

 

 

 

 

집도 핑크하게 바꾸고, 핑키랑도 친해져서 놀 수 있게 되었다!

핑키 와웅와웅소리 내면서 배보여주는데 너무 귀여움ㅠㅠ 뚱냥이 최고야! 

어느정도 친해지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 멀리에 보이는데 나 보이면 반짝거리는 눈으로 달려와서 올려다보고있음 쓰다듬어 달란건가 흑흑 너무 귀엽다

 

 

이 대사 너무 웃김

그리고 공감됨ㅋㅋㅠ 

 

 

교회목사님이랑 연구센터 소장님이 싸울때 필요한 민병단 멤버들...

만나면 싸우니까ㅋㅋ 시장님도 어쩔줄 몰라하시나봐. 교회가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마을 발전하는거 보면 연구센터가 생각하는 좋은쪽의 발전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교회는 우려하는게 많은 듯.

리 목사는 메이디 출신이라던데 메이디는 교회가 대세인가? 자유연맹 소속인거같은데 자유연맹에선 또 교회의 집행자들인가 그거 불법이라 그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활동하는건지 궁금함 포샤 배경스토리 더 풀어줘

 

 

멀리멀리 내가 설치한 등대가 보인다

마을에 없던것들 내가 만들어서 하나하나 추가되는거 보고있으면 묘하다. 좀 자부심도 들고? 

교회사람들 말 들어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어쩌겠어 게임이 나보고 공방주 하라는데 메인퀘스트가 설치하는건데 설치해야지

 

 

방법대가 한 사람이면 마을이 돌아가??

아니 포샤 왕 작은 시골마을이긴 한데, 나는 지금 민병단도 세명인거 너무 적지 않나 싶은데... 애들이 순찰만 하는거 같지만 대화해보면 하는일이 장난아니게 많단말야. 세명갖고도 부족해보이는데 이전에 한사람이었단건 정말 시민들이 다 자급자족하고 유적같은데만 민병단이 갔다 그소리네... 

 

 

흰말 데려와서 열심히 키우는중 

이름은 사막의 꽃 아스타가 예쁘길래 거기서 따와서 아스타라고 했다. 영문판에선 아스테리아라고 하더라. 

울 말보르기니... 밀 좋아하고 상추 싫어하는 말보르기니.. .잘키워서 포샤 전지역을 누비고 다니고있음 말이 최고임

 

 

 

이 들꽃이 아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센터 사람들 귀여워... 자발열하는 상자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밥솥? 근데 뭘하면 계란데우려다가 연구센터가 날라갈뻔해 ㅋㅋㅋㅋ 

 

 

신비상인에게서 고양이 침대를 사세요

핑키가 친해지면 집에서 잠을 잡니다... 왕귀여움ㅠㅠ 넘나 우리 핑키거다 러블리침대임

 

 

 

 

 

 

 

 

 

 

 

 

 

비누도 만들어서 갖다줬는데 돈도받아?

에밀리 호박공주 퀘스트 하고있는데... 신비한 상인은 돈이 아니라 특이한 물건이 있어야 교환해준다길래 원하는거 만들어갖다주니까 돈도 또 내놓으라네 적은돈도 아니야 이때 천골드면 나한테 엄청 큰돈이라구 알로 이녀석 나한테 사기치는거같아 잡아가줘

 

 

쿨한 주인공

근데 진짜 그렇다 어떻게 돈을 받냐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는거지. 내가 멀 잘못했는지 딱히 에밀리가 후에 나에게 고맙다고 한 일은 없었지만 이때는 그래도 뿌듯햇어.

 

 

엉........ 뭐든 500번 때리면 부서지지 그렇지...

알로가 날 찾았다길래 뭔가 했더니 더미가 불쌍하다.

여튼 내가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줌. 아직까지 부서졌단 말을 안하는걸 보니 내가 만들어준게 더 튼튼한건 맞나보다.

 

 

ㅋㅋ 아 너무 웃겼다

사막 뚫고나서 광산? 쪽 머 하러 갔는데 갑자기 안이 무너지면서 알로랑 누구랑 누구랑 아래로 푹꺼졌는데 일단 살아있는거 확인해서 레밍턴이 안심하니까 아래 안전하지 않다고 계속 걱정해달라고 소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그래 구하러간다 가

 

 

에반데

보스방 들어와서 보스몹보고 저건 에바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민병단원들과 함께니까 괜찮아! 는 무슨 그래도 내 공격력이 젤 센거같던데 에바다 얘들아 왜 이런.. ... .

 

 

알로랑 훈련? 여튼 뜀박질 하는 퀘...

내 내력이 딱 될 정도로 뛰었구만 무슨

 

왠지 괘씸해서 때려줬다. 

 

놀기 시작 전 1시간, 멀리서 뛰어오는 거스트
미리 기다리고 있었단 듯 서있음... ㅋ

NPC들 약속잡아놓으면 놀기시작 2시간 전부터 약속장소로 헐레벌떡 뛰어오던데 너무 일찍 준비하는 것 아니니.

진저빼고 다 뛰어오는거같음 진저는 걸을 수 밖에 없어서 딱 맞춰 도착할때도 있던데 다른애들은 항상 일찍와있더라.

 

 

버그의 시작

알로 지가 놀자고 찾아왔길래 약속잡았었는데 이 날 퀘스트 떠가지고 그거 수락하니까 놀기 중단되더라 머임.

근데 그러고나서 알로 계속 따라오는 버그 걸린거 한두명이 아니던데 아니 ㅋ........그래놓고 나오는 내용이 아니 저기요.... 

진짜... 이럴거면 공략 불가능캐라고 하던가 ㅇ<-<

 

 

왠지 고백도 전에 차인기분이라 미용실 뚫린김에 헤어바꾸러옴

미용실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딨는지 이게 오픈한건지 모르겠어서 못왔었는데 알로이벤트 보고나서 억울해서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미용실 열린거보고 언능 들어왔음.

지금보니 초창기 머리 하이라이트는 노랑이었구나. 지금은 핑크하이라이트 넣어줘서..짧은머리 발랄하고 좋아보였는데 포샤온지 1년즈음 되었으니까 길었다는 설정으로 머리 쭉쭉 길게함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민트 얘도 말 되게 이쁘게 하더라. 약간 횡설수설하는 감이 있는데 왜인지 알 것 같고... 

드릴 저거 조립도 처음 보고서 장난하나? 싶었는데 어떻게 만든거 보고 나도 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내가 생각해도 어떤 마법을 부린 것 같다 민트야. 너 말을 참 적절하게 잘 하는구나. 

알로 공략하려다가 이벤트보고 억울했는데 이때부터 민트가 슬슬 좋아졌었지

 

 

바보돼지라고 하지마 큐큐 귀엽단말이야 바보야

거스트 이벤트인데 큐큐 말 안듣는거 넘 귀여움ㅋ 반려동물이란 원래 이런거거든 집사가 맞춰줘야지 어딜

 

거스트 말고 나랑놀자 애긔야

큐큐는 어떻게 우리집에 들여올 순 없나 거스트랑 결혼하는 방법 뿐인가ㅠ

큐큐보고 거스트 공략한 사람도 있다는데 알 것 같음 큐큐너무 귀여움 바보돼지라니 바보면 어떻냐 이렇게 귀여운데 졸귀탱

 

 

거스트 말뽄새가 맘에 들지 않았던 주인공, 결국 이렇게 말하고 마는데

근데 그다음에 거스트가 좀 당황했다는거 말곤 기억나는게 없다. 주인공 좀 사이다였다 그리고 새삼 보니 키가 작구나...

 

 

응 그래...

진저도 탐험담 좋아하는데, 진저는 별로니? 빨머끼리 사귀면 안돼? ㅇㅅㅇ... 

진저였으면 내가 대놓고 밀어줬을텐데 아깝다

한번 얘기했다고 계속 노라얘기만 해서 매우 빡쳤음. 수시로 대련걸었던거같다 호감도 올라가는게 웃김.

세판 다 이기면 존경하는 사람 많이 없는데 내가 그 중 하나래ㅋ 그래 존경 많이 하렴

 

 

 

이 대사만 봤을때는 걍 맘에안드는 잡동사니 하나 나한테 쥐어주는건가 했는데...

 

여튼 되게 이쁜거 선물받음ㅠ.ㅠ 맘에든다

진저 오빠라서 잘해준거고 큐큐이벤트는 돈도 오백골씩 줘서 한건데 악세까지 주다니 최고임 

 

 

처음에 후루형제 전부 별로였지만 대와는 성격 맘에들었음

후루형제들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개성있는데 비주얼 왜그렇게 만들었는지 진짜ㅋ... 너무 양심없음ㅠ 공략가능한 것 치고 스토리에 신경도 많이 안쓴거같고 옷이라도 잘 입힐 순 없었던건가 싶고.. 

 

왜 이런말을 이렇게 당당하게해ㅋ

그래도 귀여워

 

내가 설치한 멋있는 열기구~~ 

열기구랑 온천 만들어봤자... 약간 기능 있긴 한데 뭐라해야하나 데이트 코스 하나 추가하는 느낌. 

나는 제일 왼쪽의 사탕같은 열기구만 잔뜩 만들었는데 어디서 누덕누덕한 열기구가 나왔니ㅠ 

 

 

알로가 놀자고 찾아왔길래 밥사주는중

친구이벤트 보고나서 먼저 놀기신청 안하긴 했는데.. 알로랑은 친한친구 이상 찍어놓으면 좋기도 하고 놀자고 종종 찾아오길래 가끔 놀았다.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호감상이라 더 개발진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얘랑 그냥 짱친만 먹으라니

 

 

난동절 장식

난동절이 뭔가 싶지만 그냥 크리스마스 비슷한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따뜻한 겨울 뭐 그런거겠는데 난동이란 단어가 난동부리는 것 같아서ㅋ;; 이런거 자연스럽게 번역해줄 수 없을까? 아쉽다

여튼 행사 당일 아니더라도 며칠전부터 마을에 미리 그 행사에 맞춘 장식들이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세심하다 생각했다.

 

 

난동절 훠궈 이벤트

훠궈 너무 중국겜 티내는거 아닌가 했는데 나름 스토리도 있고 좋았다. 재료 잔뜩 준비해가서 주민들 호감도 올리는 절호의 기회!

포샤에서의 행사날은 주민들 호감도 올리는 날임.. 

 

 

말리가 누구니 궁금하다

 

'-'

얘네 그냥 커플해주고 둘 다 공략대상에서 빼주면 안될까...

라고 이미 알로랑 결혼한 사람이 말해본다. 왠지 억울해서 동심결 주긴 했는데 걍 좀 맘이 그럼.. 아니 내가 잘되라고 밀어주면 뭐 얘네도 누구씨들처럼 결혼하게 해주던가 그것도 아닌거같고. 뭔데 진짜... 왜 알로가 너무 인기많아서 그렇게는 못하겠니. 인기많긴 하더라. 왜 인기가 많겠냐고 그럴싸하게 만들어놨으니까 그렇지 에휴.

난 항상 1회차가 되게 소중한 사람인데 황금지팡이만 얻고 2회차 하면서 민트데려와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민트가 공략해야되는 캐같다. 이혼하고 다른애랑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겜 그렇게 못하는 인간이라ㅠ

 

 

메이 이벤트 완전 감동임

ㅠㅠ 이때부터 종종 열심히 뛰어다니는 메이 호감도작하고, 이와한테도 말걸고 포샤타임즈도 열심히 봤다ㅠㅠ 

메이 이렇게 매력적인 아이인줄 몰랐어 내가 초창기에 진저랑 알로한테만 관심있어서ㅠ 

포샤에서 살면 살수록 마을사람들 전부가 좋아짐

 

 

마리가 ! 왔는데! 볼 수가 없어 어딨어!!

마리 오는 영상이 떴는데 마리 어딨는지 안보여가지고... 왜 나한텐 소개 안해줘 엉엉

시청이랑 상회랑 민병단이랑 막 뒤지고 다녔음 마리보고싶어서ㅋ.;;;

뭔가 엄청 멋잇게 등장했단말이야ㅠ

 

앨리스네 간판세워주기

이렇게 마을 하나하나 변화시켜 나가는게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간판 생기니까 넘 좋아! 내 최애 상점! 꽃 종류 더 늘어났으면 좋겠음..

 

아버지 빚 사건에 이어서 누가 또 텃세를 부린다

이 때 좀 무섭긴 했는데, 한창 전투에 맛들려서 언놈이냐 걸리면 죽었어ㅡㅡ  하는 마인드로 우체통 수리했음.. 

빚 문제때도 알로가 아침에 와준대놓고 늦게와서 내가 먼저 몇대 때려줬는걸. 

 

 

너무 사소한 문제를 일일히 다 꼰지르는거 같아서 미안했다

민병단 인원도 적은데 할일은 많은 것 같고... 이정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주인공은 마을에 정착한지 얼마 안되는 쪼렙이었던 것이다. 뭔 일만 있으면 민병단한테 가보래서ㅠㅠ 어쩔 수 없이 또 가서 얘기하고.. 선택지에 히긴스 의심하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아닌거같고 당최 감이 안잡혀서 그냥 누군지 모르겠다했음. 

 

 

집 우체통을 누가 부수거나 말거나 에밀리랑 수박이나 먹는다

마을에 처음 이사왔을때 화사하게 맞아주던 에밀리, 포샤 너무 좋아하는거 같던데 그래서인지 이 마을에 누가 오면 좋은가보다. 주인공한테 이거저거 알려주고 의뢰하고 친구처럼 잘 해줌. 처음에 에밀리 큰 관심 없었다가 애가 항상 밝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점점 관심이 갔는데...

갠적으로 진저한테 관심이 많다보니, 진저는 어렸을때 에밀리랑 소니아랑 잘 놀았다는 이야기 몇번 하던데 에밀리나 소니아는 진저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어서 좀 섭섭함 '-` 

 

 

그렇게 다정하게 말하지 말아줄래 정든다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스토리가 그런걸 어쩌겠니. 너네 일도 많다면서 민병단 가입 권유까지 할 정도의 주인공이니까 괜찮단다. 난 졸라 짱세다구

 

 

포샤의 너무 예쁜 경치들

 

 

첫 쿵푸대회. 사소한 대사같은데 이런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이김

전투가 너무 재밌던 나머지... 50레벨 루소도 이겨버린 당시 30레벨정도 되던 나... 

난 당연히 이 마을에서 알로가 젤 셀줄 알았는데 알로는 한 30렙 되고(1년 지날때마다 +1~2렙 정도 됨) 루소아저씨 50렙임 와우.

 

 

어쨌든 우승하고 받은 영구스탯 올려주는 음식. 번역은 엉망이지만...
대와의 호감도 +1

겜 하다보면... 주인공이 공방주라서 고대유물 캐다가 복원도 하고 고물가지고 물건도 만들고, 시장님이 마을 발전시키고 싶어해서 이거저거 만들어서 설치하고 그러는데 그걸 반대하는 교회측 사람들이나 무서워하는 주민들 대사 보면 시무룩해지곤 한다 '-` 내가 나쁜짓 하려는거 아닌데 꼭 이런 물건을 만드는 것 자체가 나쁜 것 처럼 굴어서... 어쩌라는 것이냐 다른일 시켜주던가~ 나는 공방주인데 ~~ 

 

 

진저가 좋아한다니 나도 기쁘다

가로등 설치 미션 끝나고 나서 진저한테 말거니까 요렇게 이쁜말 함ㅠ 블링블링 진저 대사ㅠㅠ 네 말이 제일 예쁘다

이렇게 말해주는 애들 있으면 힘이나고... 디디버스같은거 만들때 위험하면 어떡하냐 하는 애들 보면 힘이 빠지고.. .그렇다... 

한편으로는 같은 일을 해도 NPC마다 생각이 다른게 신기하고 좋기도 함. 항상 좋지만은 않겠지 그치.

 

 

 

포샤 로딩창

로딩창 밑에 뜨는 팁들 아주 유용한게 많아서 유심히 꼼꼼히 잘 살펴봐야한다. 이거 못봤으면 필리스 침술이 뭐하는데 쓰이는건지도 몰랐을 것 같....기도 하고. 튜토리얼에서 나름 설명 다 해주긴 하던데 왼쪽위에 글씨 작게 띄워줘서 잘 안보게됨ㅠ

 

 

초창기 내 캐릭터. 흰피부가 이렇게 잿빛으로 나올줄 몰랐다...

캐릭터 피부 하얗고 이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하얗고 이쁜거 불가능함 걍 ... 건강해보이게 만드는게 최고다. 

겜하는 내내 잿빛피부 신경쓰여서 엉엉울었음. 나중에 성형하는거 나와서 다행이야. 원래는 그것도 없었다면서요... 

 

 

 

 

아크이벤트!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았다

아크가 등장했을때 연구센터의 사람들과 교회사람들의 의견대립이나, 게일시장님의 대처, 알로가 아크를 대하는 모습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너무 좋았다. 아크를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사람들 반응 너무 감동ㅠ 

 

 

뀨잉뀨잉하게 생긴 추도의 날? 장식품

 

진저에게 처음으로 받은 선물!

이 목걸이 지금까지 끼고다니고있음 진저가 준거 8ㅅ 8 ..!!

 

 

어느시점에선가 등장한 민트

 

민트라는 애가 있다는 것도 겜 시작하고 나중에 알았음... 동양계 캐릭터처럼 생겼는데. 

목소리 불호인 사람들 많던데 나는 그냥 애가 좀 어리구나 싶었다. 여러모로 귀여운 캐릭터였다.

친구되면 좋은거 줌 아주 좋은거. 그날 선물받고 폴짝폴짝 뛰댕겼다 기뻐서 민트야 사랑해 포샤에서 젤 혁명적인 템줌 민트랑 친구하세요. 

 

 

알버트 이때까지만 해도 멋있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일 얘기 할 때는 참 괜찮은 녀석인데... 

여자애들한테 집적거리지 좀 말어라. 이런캐릭터가 공략캐라니? 

 

 

진저네 놀러가기

 

언제봐도 노을이 이쁘다
대여 말 이뻐해주기

말이 완전 신세계임... 포샤는 말을 타기 전과 후로 나뉜다.

말보르기니란 말도 있던데 말 진짜 찐임.. 짱임... 말이 최고임 금뿔알파카는 돈벌이용. 말입니다 다들 말을 데려오세요.

 

 

같이 놀때도 이렇게 파트너를 태우고 다닐 수 있다!

물론 알파카도 뒤에 태우고 다니는거 가능하지만 탑승감과 속도면에서 말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끼기에..

집에 마구간 있으면 백마데려와서 훈련하고나면 백마말곤 아무것도 못타게 된다 최고임ㅠ

 

 

진저랑 친해져서 진저 방에 들어옴

바닥 넘 애기방 바닥같구 기엽다 진저가 아직 좀 어린게 맞는가봐.

그나저나 왜저렇게 해진 고대유물을 ㅠㅠㅠ 귀엽긴 하다만 더 좋은 소파 놔줘............진저야 ..  엉엉..

 

거스트 방

진저 방 구경하는 김에 거스트 방도 들렀는데 이거저거 그림이 많더라. 짜식 공부 열심히 하네.

아탈라? 라는 포샤랑 다른 큰 대도시가 있는거같은데 거기 유학다녀왔다 했으니 실력이 좋은가봄.

포샤 배경설정도 참 이거저거 많은거 같은데 이렇게 시골마을 이야기만 나오고 끝날 일인가ㅠㅠ

 

 

게일시장님 방

아마 부인분과의 사진..! 과..

지금안건데 플라잉피그 포스터는 여기 왜있는걸까 게일시장님도 플라잉 피그였던 걸까 ㅇ<-< 

 

 

개인적으로 소피할머니네 가게의 안락한 분위기가 너모 좋다

 

 

사진기가 생겨서 찰칵

사진기 퀘스트 끝나고 신나서 찍은 사진. 나도 사진기 있다! 포즈가 다양하고 다른 캐릭터들과 이런저런 포즈 할 수 있어서 좋았음 ㅠㅠ 좋은 컨텐츠..! 그런데 앨범 저장 한도가 너무 적다. 단체사진 찍을일이 많은데 50장까지밖에 저장이 안돼서 슬펐음.. 

 

 

거만한녀석 

진저랑 친해지려면 거스트랑도 친해져야한다길래 가끔 약속잡아서 노는데 넘 거만하다................... 

그래놓고서 그려달라는건 하트하트 앵두 이런거라 귀여웠음ㅋ 그치만 거만해.

 

 

사막 엘리트 몹? 뱀박이...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회복하는 몹 처음봐서 열심히 잡으려곤 했는데 나는 너무 허접햇고... 뱀박이는 피회복하는 녀석이었고.. 결국 이때 못잡았지만 나중에 강한 무기 가져가서 잡았음ㅠ 별 주는건 없었지만 그래도 보스몹 잡으면 유연섬유 줘서 잡고싶어.

 

 

상회 의뢰로 들어온 아스타화분

이 때 알로 호감도 올리려고 일부러 알로가 준거 받았는데 아스타가 ... 분명 내 인벤에 있는데 어디서 얻는건지 몰라서(지나다니면서 보이는 채집물은 다 채집하고보는 타입) 한참 뒤지고 다녔음ㅠ 상회의뢰 이틀 넘기는거 싫어해서 밤에 열심히 찾으러 다녔는데

 

사막 넘어가면 다리 건너 얼마 안지나서 많이(?) 피어있다

내가 갔을때는 한두송이밖에 없었음ㅠ... 난 그래서 아스타 엄청 희귀한건 줄 알았지. 용심초만 엄청 많구 아스타 한두개씩밖에 안보이고 내가보기엔 엄청 이뻐서 희귀한건줄 알았지만 그냥 그 때만 별로 없었던거였다. 나중에 가보니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음 아주.

 

포샤는 밤에 필드가 너무 어두워서 광부모자 없인 뭐 다니지도 못하겠음 눈이 피로함.. 광부모자 있어도 뛰댕기면 바닥만 비추긴 하는데 ㅠ... 악세처럼 착용가능한 등롱같은거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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